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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BOOK 즐겨읽기] ‘오렌지 페코’에서 오렌지 향이 안 나는 이유
홍차, 느리게 매혹되다 최예선 지음, 모요사 356쪽, 1만3800원 차의 풍부한 맛과 향기, 맑고 깨끗한 색을 읽을 수 있게 우려낸 ‘책 한 잔’이다. 분명 많이 마셔봤는데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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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직도 못 정했니? 밸런타인데이 핫 플레이스
밸런타인데이, 특별한 날 만큼이나 특별한 장소가 필요하다. 분위기는 살리고 가격 부담은 줄인 레스토랑들. 감미로운 재즈 선율, 낭만적인 프로포즈 JZ 카페 밸런타인데이에 감미로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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연말연시 자녀와 함께하는 영어 행사 어때요?
다가온 크리스마스와 연말. 들뜨고 설레는 마음은 아이나 어른이나 마찬가지다. 곳곳에서 열리는 이벤트도 풍성하다. 영어로 즐길 수 있는 행사를 찾아 연말 분위기를 한껏 즐겨보자. J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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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 마음의 여행지 홍콩
처음보다 두 번째가, 두 번째보다 그 이상이 좋을 때가 있다. 홍콩이 그렇다. 홍콩은 알면 알수록 볼 것이 많고, 찾으면 찾을수록 다양한 색깔이 나온다. 실컷 봤다고 생각했는데 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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배스킨라빈스, “불황 속 호황”
프리미엄 아이스크림의 대명사 배스킨라빈스(www.baskinrobbins.co.kr)는 외식업계가 먹거리 불안과 경기침체 등으로 불황을 겪고 있는 가운데 전년 대비 매출이 30%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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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착한’ 값, 착 감기는 입맛
우연히 들어간 카페나 레스토랑의 음식 맛이 좋으면 덩달아 기분도 좋아진다. 뜻밖에 ‘맛의 오아시스’를 발견한 감격이랄까. 그런데 어쩐지 낯익은 맛이다. 알고 보면 유명호텔 가문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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럭셔리 크리스마스 이브!
1. 라마다호텔&스위트의 ‘크리스마스 테마’ 룸 JW 메리어트호텔 ~2월 29일 겨울여행 패키지:슈페리어 룸 1박+2인 조식 뷔페+피트니스클럽과 수영장 이용+용평리조트 리프트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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Lifestyle News
밀레니엄 힐튼 카베리 와인뷔페밀레니엄 서울힐튼의 정통 영국풍 바 오크룸은 와인과 그에 어울리는 요리를 마음껏 즐길 수 있는 ‘카베리 와인뷔페’를 1일부터 선보였다. 오후 6시부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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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짤막소식] 한화리조트 外
■한화리조트는 단풍·온천을 함께 즐길 수 있는 ‘가을 단풍패키지’를 내놨다. 설악(객실 1실, 워터피아 2인) 주중(일~금요일) 10만6000원, 주말 20만9000원, 백암온천(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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■ 서울프라자호텔 '더 세븐 스퀘어' 오픈
어느 때든 식사할 수 있는 올 데이 다이닝(all day dining)레스토랑이 서울 도심에 새로 생겼다. 서울프라자호텔의 ‘더 세븐 스퀘어(the seven square)’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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엄마는 꽃꽃이...아이는 영어놀이 주말 가족패키지 딱이네
이 땅에서 엄마로 산다는 것. 그자리가 아이들로 인해'봄을 빼앗긴 들'이 돼선 안된다. 오히려 더 행복해져야 한다. 엄마가 행복해야 아이들이 행복한 법. 행복도 습관이다. 엄마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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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짤막소식] W 서울 워커힐호텔 外
◆W 서울 워커힐호텔은 미국 플로리다 스타일의 요리를 선보이는 발레리나 출신의 여성 셰프 미셸 번스타인(Michelle Bernstein)을 초빙해 28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일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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천국의 하룻밤
천가지 즐거움이 가득한 도시-. 홍콩의 낮과 밤은 풍요롭고 감미로우며 화려하다. 먹거리·볼거리·즐길거리…, 요란을 떨지 않으면서도 오감이 만족스럽다. 광동식·상해식·북경식·사천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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유럽 상류층이 마시던 茶
서울 소공동 롯데호텔 '더 라운지'에서는 이달부터 유럽 상류층의 전통적 사교문화인 '애프터눈 티 세트'를 선보이고 있다. 애프터눈 티는 아침과 저녁 두끼만 먹던 19세기 영국의 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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차 한잔에 '英 귀족티'
'봄의 나른함을 영국 상류층이 즐기는 차와 함께!' 서울 역삼동 리츠칼튼호텔 더 라운지(The Lounge)에서는 4월 1일부터 두달 동안 매일 오후 2~5시 '베르사체 애프터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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호텔식당가 알뜰메뉴 풍성
「고급」이미지로 인해 선뜻 들어서기가 겁나는 호텔 레스토랑. 그러나 조금만 부지런떨면 실속있게 호텔을 이용하는 방법이 있다. 레스토랑이 붐비지 않는 때를 이용한 식당할인 프로그램을